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경기가 4개월 만에 위축했다.15일 뉴욕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가 -1.43을 기록, 지난달의 3.05와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4.00에 크게 못미쳤다.뉴욕주 제조업 지수가 기준치인 0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