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위직 인사 집단사표 사실무근”

2013-05-15 19: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농협은 15일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사의와 관련해 농협 고위직 전원이 사표를 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규 회장은 농협중앙회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임원 등 8명도 함께 집단 사표를 냈다고 일부 매체가 보도했다.

이에 농협은 “고위직 인사들의 집단사표는 사실 무근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내주께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과 농협금융지주 이사회에서 추천하는 외부전문가 2명,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2명으로 구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