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겁나서 차볼 수나 있겠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우크라이나 출신 발레리 다네비치가 제작한 나무 시계로 제작 기간만 7개월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 2013' 에 출품된 그의 시계 가격은 무려 1억 4천만 원에 달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