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초소형 무선고데기 '바이헤븐 넘버 3' 출시

2013-05-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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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초경량 제품…전원 코드 분리 가능

조아스전자 미니 고데기 '바이헤븐 넘버3'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조아스전자는 배우 전혜빈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단독 이미용 브랜드 ‘바이헤븐’의 3번째 시리즈, 미니 고데기‘바이헤븐 넘버3’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16일부터 현대H몰에 단독 입점될 예정이다.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는 무게 80g 이하의 초경량 제품으로 전원 코드 분리가 가능하고 별도의 잠금 버튼이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게 특징이다. 230도의 고열에 강하고 정전기 방지에도 효과적인 특수 카본 소재 빗과 제품을 보관·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제공된다.

오성진 조아스전자 부사장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10대 여학생들이 스마트폰 이상으로 지니고 다니는 아이템이 바로 미니 고데기”라며 “제품 디자인과 패키지 구성 등 기획 단계에서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만큼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가 ‘여학생의 필수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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