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직장운동부가 15일 오후 3시 대전국립현충원 사병 제3묘역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단 운동부 선수 23명은 묘역정화 활동에 앞서 천안함 묘역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46용사를 참배했다.공단의 한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정신력 강화의 계기로 삼아 금년도 전국체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직장운동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