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정부시편’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기 대중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향유의 기회를 갖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하춘화, 현숙, 박현빈, 최유나, 서지오의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또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15명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의정부시 홈페이지(http://www.ui4u.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의정부시청 문화관광체육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2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문의 의정부시 문화관광체육과(☎031-828-2152, 2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