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인은 총 50명의 패널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1일에 치킨대학을 방문해 유나인의 메뉴를 직접 맛보고 제품에 대한 평가하게 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부의 참여를 환영한다. 활동비는 별도로 지급된다.
지원방법은 이름, 생년월일, 참여동기 등 간단한 신상명세를 이력서에 기재해 이메일(u9@bbq.co.kr) 로 제출하면 된다.
김도균 유나인 대표는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중앙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 고객들에게 평가 받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소비자평가단을 기획하게 됐다” 며“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소비자 평가단, 미스터리쇼퍼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