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시청에서 의왕시 큰 스승상 및 자랑스러운 선생님상 시상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의왕고 클래식밴드의 축하공연에 이어 교육에 헌신·봉사하고 시 교육발전에 기여한 선생님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큰 스승상에는 의왕초등학교 강명옥, 우성고등학교 이명희 교사가, 자랑스러운 선생님상에는 고천초등학교 이혜종 교사 외 24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의 장학증서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