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는 신입사원을 단기간에 핵심관리자로 육성하는 매니지먼트 트레이니 프로그램으로, 채용 후 마케팅 부서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3개국에서 각 8개월씩 2년간 실무 경험을 쌓은 후 JTI코리아의 핵심 관리자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점프는 4년제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생(총 경력 2년 이내의 MBA 또는 대학원 졸업예정자)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스텝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3·4학년)를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채용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약 2개월 동안 JTI 코리아에서 직무교육, 부서실무, 프로젝트 과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류접수는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JTI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김종복 JTI코리아 인사부 전무는 "JTI코리아는 태도와 품성을 바탕으로 채용을 결정하고, 채용 후에는 회사가 직원의 역량 계발을 돕는다는 채용 모토를 갖고 있다"며 "이러한 신념 하에 다양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제도를 운영하는 등 인적자원 개발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