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8만2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현지시간) dpa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에 본부가 있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지난 26개월 동안 계속된 시리아 내전으로 8만2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중 시리아 반군이 1만2916명, 민간인은 4만7389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