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찾아가는 현장회의’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10일 양주시 남면산업단지 기업협의회와 ‘찾아가는 현장회의’을 열었다.

소방서는 현장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직접 관련 직능단체와 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우근제 서장을 비롯한 섬유·기계·피혁 등 기업협의회 소속 26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 섬유·가구공장 소방안전대책과 폐기물시설 폭발사고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우 서장은 회의에서 “화재는 사전예방이 최선의 대책”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등으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