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예여울회는 지난 2008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 있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예술인 동호회’로 주로 군포·의왕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여울회 작가 21명이 참가, 우수한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달 수채화전에 이어 봄의 정취를 표현한 유화작품을 감상하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면서 “소방서 분위기도 미술작품 전시회를 통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점점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