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사진=아주경제DB |
이날 오전 윤 대변인의 업무용 휴대전화로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기 전에 사용하던 개인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었다.
윤 대변인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낮 1시30분께 워싱턴 댈러스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출발,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4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변인은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지만 청와대 경내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이날도 청와대에 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