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베이징현대자동차는 메리어트 호텔과 마케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이징현대차는 이 MOU에 따라 올해 싼타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 숙박요금 20% 할인혜택 등이 주어지는 싼타페-메리어트 멤버십 카드를 제공하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톈진 등 중국 주요 8개 도시의 메리어트 계열(JW 메리어트, 메리어트, 르네상스, 코티야드) 호텔에서 싼타페 전시 등의 판촉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