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승욱과 임지령, 사진 출처 = 임지령 시나웨이보]
대만 미녀스타 임지령(林誌玲·린즈링)이 옛 애인 옌청쉬(言承旭·언승욱)와 구사해(邱士楷·추스카이)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언승욱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우리는 헤어졌어도 매우 두터운 우정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며 최근 불거진 언승욱과의 비밀 결혼설을 일축했다.
임지령은 두 살 연하의 꽃미남 'F4' 언승욱과 2004년부터 5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한 뒤, 2011년에는 대만 재벌 3세 구사해와의 결혼설로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옛 애인 언승욱과 또 다시 비밀 결혼설이 터져 둘 사이의 애매모호한 관계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인턴 기자 배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