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팬티 굴욕, 짧은 치마 바람에 날려 속옷이 그만… 이수정 팬티 굴욕 (사진:영상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이수정의 팬티 굴욕 사진이 다시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등신 몸매 이수정 팬티 노출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영화 '퀵'의 한 장면으로 치마를 입은 이수정이 교통경찰관 명식(김인권)과 얘기를 나누는 사이 퀵서비스 배달원 기주(이민기)에 의해 바람이 일어나 속옷이 노출되고 만 것.갑작스러운 굴욕에도 이수정은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