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서 민·경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열어

2013-05-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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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가 민·경 협업체제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발 벗고 나섰다.

수정서는 지난 1일 유흥업소 밀집지역 내에서 주민을 상대로 홍보 리플릿을 통해 4대 사회악(학교·성·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길거리 캠페인에는 반 서장을 비롯, 민간 협력단체 등 142명이 참석했다.

반 서장은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해 명품 성남 수정구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주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경찰과 함께 호응하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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