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가 민·경 협업체제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발 벗고 나섰다.수정서는 지난 1일 유흥업소 밀집지역 내에서 주민을 상대로 홍보 리플릿을 통해 4대 사회악(학교·성·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길거리 캠페인에는 반 서장을 비롯, 민간 협력단체 등 142명이 참석했다. 반 서장은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해 명품 성남 수정구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주민들은 관심을 가지고 경찰과 함께 호응하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