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게임까지 포함한 모바일 게임에서 월 9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은상 NHN 한게임 대표는 “게임 부문은 전분기 대비 5%정도 성장했다”며 “모바일 게임에서 136억원을 기록했으며 피쉬아일랜드·골든글러브 등 자체 개발 게임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사업의 다각화가 잘 진행됐으며 자체 개발 게임의 출시는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