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홍삼정플러스 세트’2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대표제품인 ‘홍삼정플러스’로 구성된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정플러스’는 6년근 홍삼을 장시간 달여서 그 진액만을 농축시킨 고순도 제품으로 홍삼을 달여서 먹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만든 제품으로, KGC인삼공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다.

‘홍삼정플러스 기프트세트’는 홍삼을 선물하고자 하는 니즈에 알맞게 ‘홍삼정플러스’110g 3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세트의 가격은 26만4000원(330g)으로 홍삼정플러스를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3% 할인 혜택이 있다.

선물용 제품답게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홍삼정플러스 패밀리세트’는 온가족의 자가섭취를 위한 세트로 ‘홍삼정플러스’ 200g 3병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리병의 병마개 부분에 부착 가능한 ‘가족구성원 표시스티커’가 동봉돼 있어 온 가족이 계획적으로 홍삼을 섭취할 수 있다.

한 세트의 가격은 46만5000원(600g)으로 홍삼정플러스를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6%의 할인 혜택이 있다.

김홍석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차장은 “정관장 홍삼정플러스를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 수요가 늘어나고 또 자가섭취용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늘어나 세트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특히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요즈음 부모님과 온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알맞은 제품으로, 곧 다가올 스승의 날에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