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대한항공 직항기로 떠나는 알래스카 기획전을 열었다.
알래스카의 빙하지대는 극한의 추위로 1년에 단 4개월 접근이 가능한 만큼 한진관광은 날씨가 좋은 7월과 8월 세 차례의 여행을 준비했다. 조기 예약 시에는 최대 15만원의 할인혜택도 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여행상품은 발데즈 코스와 알리에스카 코스, 이외에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 상품이 있다.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빙하가 약 10만개 있어 이번 여행에서는 3대 빙하인 콜럼비아ㆍ스워드ㆍ마타누스카를 고급 크루즈와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하이킹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직항 알래스카 여행은 7월 27일, 31일, 8월4일 단 3회 출발한다. 가격은 발데즈 코스가 399만원부터, 알리에스카 코스는 429만원부터,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은 160만원부터다.
한진관광은 발데즈와 알리에스카 코스 상품을 출발 60일 전 예약 시 15만원 할인, 출발 45일 전 예약 시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또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약 6000마일 적립,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신라면세점 기프트카드 5만원권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http://www.kaltour. 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1566-11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