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인 유학생 숨진 채 발견…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6일 오후 6시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원룸에서 케냐인 유학생 A(24)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했다. A씨는 최근 치통, 두통, 압통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케냐 대사관 측과 협의해 부검 여부 등을 결정,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