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7일 오전 10시 가천대 국제홀에서 개강식과 함께 시작될 이 교육은 사전 신청한 70명 여성이 수강생으로 참여해 오는 8월 20일까지 4개월동안 총 48시간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여성의 자기개발, 이미지 메이킹, SNS 활용법, 시민사회복지와 여성리더십,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세상읽기, 대인관계를 위한 감수성 훈련,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의 셀프경영, 현장체험 등이며, 가천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한다.
이 시장은 “지방자치시대 여성의 사회 참여는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여성지도자 과정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