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대구은행은 4일부터 고객들의 빠르고 편리한 은행 이용을 위해 업그레이드한 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최신 기술 장비 교체, ARS 시나리오 개편,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했다.고객들의 폰뱅킹 이용 패턴을 분석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또 고객들이 서비스 코드를 외울 필요없이 음성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음성인식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용 도중 어느 단계에서나 상담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상담 대기인원 안내, 신용카드 업무 승인내역 조회, 대출 전액상환 조회 등의 서비스를 추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