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민주전대> 김성곤 전대 준비위원장 "민주당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뭉쳐야"

2013-05-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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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김성곤 전대 준비위원장은 4일 "세력간 모든 오해와 불신을 씻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지난 총선 대선 패배 후 비대위 구성해 정치 혁신위 준비위를 만들어 이번 전당대회를 준비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간 당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데 갈등과 진통이 많았다"며 "이제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면 민주당이라는 이름을 새출발 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최우선 과제가 당내 화합"이라며 "무신 분립의 정신으로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자"고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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