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새 광고모델에 박신혜 선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배우’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배우 박신혜가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의 새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새 광고모델에 배우 박신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 측은 “평소 신뢰를 최고로 생각하는 보험업계인 만큼 브랜드 모델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평소 바른 이미지로 신뢰도가 높은 박신혜씨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데뷔 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는 최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메디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출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을 통해 ‘꽃남’ 이민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신혜만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의 새 광고는 오는 이날 공중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