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원전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달 30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세제와 회담했다.이 자리에서 원자력 협정을 개시하기 위한 사전 실무급 협의를 시작한다는 데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력 협정은 원전 수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전 단계로 여겨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