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군 평생학습센터 유아실을 군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유아실은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에게만 개방됐다.군은 이를 확대, 생후 25개월~취학전 아동 하루 10명에 한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단, 오전 12시~오후 1시 출입을 제한한다.신청은 평생학습센터(☎031-770-3784)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