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이날 합동점검은 성범죄에 취약한 장애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4대 사회악 척결 분위기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시설점검과 함께 실종자 거주 및 성폭력 피해 여부 등의 조사도 아울러 실시했다.
또 지적장애인의 미아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25명에게 사전등록과 음료 등 위문품 증정을 하며, 사회 약자를 보호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심어 주기도 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성폭력 등 강력 범죄에 취약한 시설, 장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펼쳐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