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연극제’는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90분간 ‘외톨이들’이라는 연극으로 진행된다. 연극 ‘외톨이들’은 청소년들이 가진 고민과 상처를 춤과 노래로 승화시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족드라마로 뮤지컬 형식의 희극이다.
또한 십대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외톨이들” 연극관람은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입장 후 관람할 수 있다.
또 ‘정신건강 미술제’는 금촌역에서 ‘생명, 살아 숨쉬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을 주제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어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경험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