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사전보고회에는 시청 23개부서, 13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36명이 참석, 풍수해 대응 기관별 상황에 따른 기능별 대처 및 임무 추진 사항을 발표한 후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실제상황을 가상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