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가정에 의미를 둔 기념일이 달력에 빼곡하게 채워지는 5월,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가족사랑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는 '~ 가족 아이가, 많이 사랑한데이~!'이벤트를 통해 고객 총 82명에게 담양테마당일 가족여행을 무료로 선물한다.
5월 1일부터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댓글 게시판을 통해 나의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10자 이내)과 신청사연을 적어 응모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투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interparktour)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2~4인 가족 단위로 선발되며 오는 5월 25일 여행을 떠나게 된다. 당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해 담양에 도착, 대나무통밥 식사 및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강천산 등을 둘러 보는 코스다.
참가 가족 전원에게는 인터파크투어에서 특별히 제작한 ‘나의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10자 이내)’이 새겨진 맞춤 티셔츠가 증정되며 여행 틈틈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담양테마여행에 참가한 가족은 두 번째 이벤트 '우리가족! 사랑 티 낸데이~!'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여행에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게시한 뒤 후기 게시판에 블로그 주소와 댓글을 남기면 1명을 추첨해 국내 호텔 무료숙박권을 증정한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부 이기황 본부장은 “너무 가까워서 사랑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하기 힘든 게 바로 가족”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