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이 교육위원장 “6월에는 무조건 표결”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특별시 혁신학교 조례안’ 처리를 또 연기했다.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표결처리하려고 했지만 의결정족수(8명) 미달로 회의조차 열지 못했다.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도 혁신학교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반대하는 일부 의원이 퇴장해 의결정족수 8명을 채우지 못해 산회한 바 있다. 이에 최홍이 교육위원장은 “6월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