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창단 40주년 '합창 갈라 콘서트'

2013-04-29 13: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973년 5월 창단한 국립합창단이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합창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16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역대 지휘자와 현 지휘자(나영수, 김명엽, 오세종,염진섭, 이상훈)가 총출동하고 과거 단원까지 합세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연주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우리 창작합창음악들을 중심으로 음악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베우스’ 모음곡, 이영조 작곡의 ‘죽은 자를 위한 4개의 노래’, 김준범 작곡의 합창뮤지컬 ‘구미호’ 중 중창과 합창곡, 한국의 대표 민요들을 묶은 ‘팔도민요순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소프라노 박현주, 바리톤 강형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함께하며 서울시합창단이 우정출연한다. 관람료 1만-5만원.(02)587-81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