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9ㆍ11 테러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기의 잔해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26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경찰(NYPD)은 테러 때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건물이 있었던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 근처에서 비행기 착륙장치 잔해가 발견됐음을 밝혔다.경찰은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이 잔해가 테러 당시 납치됐던 아메리칸항공의 항공기 착륙장치인지 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