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노력하면 가능한 몸매?'

(사진=송해나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패션모델 송해나가 '노력하면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적인 몸매를 지닌 모델' 1위에 올라 화제다.

청과 브랜드 '델몬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뷰티 카페 파우더룸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이어트 설문조사 결과 송해나가 다이어트로 닮을 수 있을 것 같은 몸매를 가진 패션모델로 선정됐다.

송해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를 먹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이니까 나도 도전할래", "바나나는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던데", "바나나 얼마나 먹어야 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