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체육관 관장 "편파판정 항의? 항의한 적도 없다"

2013-04-25 17:51
  • 글자크기 설정

김다솜 체육관 관장 "편파판정 항의? 항의한 적도 없다"

김다솜 항의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김다솜 측이 판정항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다솜 소속 체육관 관장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편파판정 항의를 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마추어 복싱 경기에서 경기가 끝난 후 30분 이내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물론 경기가 아쉽긴 하지만 항의한다는 말은 잘못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24일 복싱 여자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48kg급 경기에서 이시영은 김다솜을 22-20으로 이겨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하지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비롯해 일부에서는 이시영이 편파판정으로 태극마크를 차지했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