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교보증권은 25일 작년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89.1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436억원을 기록 전년에 비해 61.30%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1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51.16% 감소했다. 교보증권 측은 실적 악화에 대해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호 수수료 수익과 주식워런트증권 수수료 수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