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서울 ‘서초전시장’ 확장 이전

2013-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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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 대로변 위치, 접근성 높여

푸조 서초전시장이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사진=한불모터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서초전시장을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 앞 남부순환로 10차선 대로변 문을 연 서초전시장은 강남 서비스센터와 인접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총면적 792㎡(240평)의 규모의 전시장에는 신차 208을 비롯해 총 8대의 푸조 모델을 전시했으며, 고객이 푸조의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도록 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푸조가 우리나라 예술의 메카 서초동 예술의 마을에 전시장을 새롭게 열게 됐다”면서 “새 전시장이 프랑스 자동차 푸조만의 우수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불모터스는 이번에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을 포함, 전국 19개 전시장과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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