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창립 멤버 이원달 전 사장 별세

2013-04-23 19: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이원달 전 코오롱상사 사장이 23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6촌 동생으로 이원천 전 코오롱 회장,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등과 그룹의 기반을 닦은 창립 멤버다.

1958년 그룹의 모태인 한국나일론에 입사해 생산현장에서 주로 활동했고 1972년 자회사인 코오롱상사 사장에 취임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5일이다. 한국전쟁 당시 무공훈장을 받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