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올해와 내년 각각 1.5%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3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은 1.5%로 전망됐다.OECD는 “아베 신조 정권의 통화완화, 재정정책, 성장전략을 축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를 환영한다”며 “일본 정부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막대한 국가 부채와 인구 노령화에 따른 문제를 시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