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폭발사고 사망자 14명 확인 "70명 사망설 사실 아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국 텍사스 비료농장 폭발사고로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응급구조대원과 소방관 등 화재진압 요원 11명을 포함해 14명이 숨졌으며, 20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앞서 일부 매체는 60~7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행방이 파악되지 않은 주민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폭발 위력에 비해 인명 피해가 적어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빠르게 주민들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