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메트리스 신제품 앞세워 시장 공략한다

2013-04-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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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 출시

<사진=한샘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샘이 새로운 매트리스 제품을 앞세워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18일 한샘은 신제품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 2011년 매트리스 브랜드 컴포트아이를 론칭한 바 있다. 컴포트아이는 출시 1년만에 특허를 획득하고 각종 상을 수상하는 등 인지도를 넓혀왔다. 실제로 올해 3월 4500개를 판매하며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래티넘 1000은 컴포트아이의 최고급 사양이다. 국내 특허를 받은 커스텀파워 7존 스프링 위에 영국 해리슨 스핑크스 사에서 직수입한 포스쳐필 소형 고밀도 독립스프링 위에 유럽산 천연 라텍스를 충진재로 사용했다.

199만원(K)·179만원(Q)으로, 타사 동일 사양 제품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해 월 평균 2000여개이던 한샘 매트리스 판매량이 올해 3월 4500여개로 배 이상 뛰었다.컴포트아이에 보내주신 고객들에게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컴포트아이 플래티넘 1000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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