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고객·삼성전자·협력사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생태계에 비유한 ‘스마트 비즈니스 블루 에코시스템’을 콘셉트로 삼성 스마트스쿨·올쉐어·에코매니지먼트테마존·TV·시스템에어컨·모바일 솔루션 및 PC·모니터·프린팅 솔루션 등 공공조달시장 맞춤형 제품과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85형 UHD TV·갤럭시노트 8.0,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0 등을 전시한다. 이와함께 강화된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 1등급을 획득한 효율값 6.3 DVM S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녹색에너지 기술도 전달할 방침이다.
삼성 스마트스쿨존에서는 교육 솔루션인 ‘삼성 스쿨’과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이용한 스마트교실을 마련해 교사와 학생간의 양방향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공공조달 시장에 특화된 모바일 솔루션 시연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연존에서는 모바일기기와 무선 카메라를 연동한 360도 CCTV 솔루션·국가정보원 인증을 획득한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갤럭시노트와 현미경 수준의 카메라를 이용한 모바일 사이언스 캠 조달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TV를 활용한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올쉐어 전자방명록·스마트PC 설문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솔루션을 이해를 돕는 체험 공간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전무는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삼성전자의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비즈니스를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