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는 정비사업으로 증가되는 학생에 대한 수용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도시건설위원회)에서 관계단체 및 기관과의 통합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간담회에선 권역별 사업지구와 인접지역에 대한 학교용지 확보 방안, 기존 학교의 증·개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고갔다.
현재 시 관내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주택재개발 25개 지역, 재건축 17개 지역 등 총 42개 지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는 “앞으로도 실무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원활한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