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녹색생활을 체험함으로써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의식 확산 및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이 날은 양주시 전직원은 물론 모든 시민이 참여하며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타기, 걷기 등 승용차 없이 출근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 1회 대중교통 이용시 연간 어린소나무 159그루를 심는 효과이며 절약되는 비용도 약 30만원 가량으로 이번 행사참여를 통해 지구환경도 살리고 비용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