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일본 피겨여왕 아사다 마오(22)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할 뜻을 비췄다. 1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근 부진한 성적 때문인지 아사다 마오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팀 트로피에서 5위의 성적을 거둔 뒤 "올림픽에서 인생 최고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