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민법 개혁을 추진하는 IT산업 경영진 모임‘FWD.us’을 만들었다.이 모임은 링크트인의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만을 비롯해 그루폰 최고경영자(CEO) 앤드루 메이슨,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넷플렉스 창업자겸 CEO 리드 해이스팅스 등도 모임에 참여했다. 저커버그는 이 모임에 20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주요 기부자들도 200만∼500만 달러를 내놓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