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이민법 때문에 모임 창설?

2013-04-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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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민법 개혁을 추진하는 IT산업 경영진 모임‘FWD.us’을 만들었다.

이 모임은 링크트인의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만을 비롯해 그루폰 최고경영자(CEO) 앤드루 메이슨,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넷플렉스 창업자겸 CEO 리드 해이스팅스 등도 모임에 참여했다.

저커버그는 이 모임에 20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주요 기부자들도 200만∼500만 달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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