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의류업체 진도는 10일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605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 2011년보다 12.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1.4% 감소했다. 진도는 의류사업부문으로 지난 2006년 3월 1일 씨앤중공업과 인적분할됐으며, 중국 베이징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