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아세아제지가 공장 화재 발생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다.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세아제지는 전거래일 종가와 같은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세아제지 청원공장에서 전일 오후 6시경에 화재가 발생했고 이날 오전 6시께 진화작업이 완료됐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청원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며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중단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사항은 공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