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남한내 외국인 대피 위협에 대해 긴장만 고조시킨다고 비판했다.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이번 성명은 긴장만 고조시킨다”며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수사이고 이런 종류의 언사는 북한을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